경상북도 산불 피해 주민은 주소 등록 여부만으로도 1인당 3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, 주택·생계·농업·소상공인 복구비까지 중복 신청 가능합니다. 산불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지 않으면 수백만 원 규모의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절차를 숙지해야 합니다.
위 버튼 누르시면 신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
1. 경상북도 산불 피해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
2025년 3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내 다음 지역의 주민등록자는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에 해당합니다.
- 의성군
- 안동시
- 청송군
- 영양군
- 영덕군
※ 피해 사실과 관계없이 주민등록만 되어 있으면 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.
2.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
- 지급액: 1인당 30만 원
- 지급 방식: 현금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(시·군 자율 결정)
- 신청자격 기준일: 2025년 3월 31일 기준 주소지 등록자
- 지급 시기: 신청 후 약 7~10일 이내 지급
위 버튼 누르시면 신청 홈페이지로 이동
3. 신청 방법
- 신청처: 거주지 읍·면·동 주민센터
-
필요 서류:
- 신분증
- 주민등록등본
- 통장 사본 (계좌지급 시)
- 온라인 신청: 일부 지자체는 정부24 또는 시·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지원
4. 추가 복구 지원 제도
| 지원 항목 | 지원 내용 | 신청 조건 |
| 주택 복구비 | 전파 최대 3,600만 원, 반파 최대 1,800만 원 | 산불피해 확인서 필수 |
| 생계비 | 최대 390만 원 (가구 수 기준) | 피해 가구 기준 |
| 농업 피해 | 농기계 무상 임대, 농자재 할인, 종자 무상 지원 | 농업경영체 등록 및 피해 신고 |
| 소상공인 | 최대 1억 원 저금리 융자 | 경북신보 및 지역센터 접수 |
5. 2025년 4월 최신 업데이트 내용
-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: 안동·청송·영양·영덕 포함
- 재난특별교부세 55억 원 추가 지원
- 감사 면책 지침 시행: 적극행정 보장 및 감사 유예
- 중앙합동지원센터 운영: 피해 접수 및 복구 일원화
결론
경상북도 산불 피해 주민은 주소지만 등록되어 있어도 재난지원금 수령이 가능하며, 추가 피해가 확인된 경우 주택, 생계, 농업, 소상공인 등 여러 항목에서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반드시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산불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아 놓치지 말고 모든 지원을 신청하세요.
